큐로셀, CAR-T치료제 첫 환자 투여…“GMP공장 착공 앞둬”

 

올 하반기 대전 둔곡지구 300억원 규모 GMP 공장 설립 계획

 

▲냉동보관 상태의 CAR-T 세포치료제

 

큐로셀은 CAR-T세포치료제 ‘CRC01’ 1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투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. 현재까지 국내에서 CAR-T 치료제가 사용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이번 투약은 국내에서 실시된 최초의 CAR-T세포치료제 투여로 기록됐다.

CRC01 1상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. CRC01를 투여한 뒤 약효와 안전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과 2상 용량을 설정한다.(생략)

 

[김찬혁 기자]

(전문 : http://www.docdocdoc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09876)